회상을 하게 되네요..
얼마 살지도 않은 자슥이 이딴짓하니 답답하고..

얼마전부터 잠을 못자는것도 문제이기는 한데.. 티비를 잘 못 보겠네요..
케이블티비의 특성상 과거에 했던 프로그램 왕창해주는 경우가 있는데..
주로 2006년 ~ 2007년 머 일캐 구성이 되더군요..

덴장.. 그때가 생각해보면 최근중에서 가장 좋았던 시기였는데.. 후후
그냥 그래요..

힘이 들때는 스포츠나 그런거에 의지해야 하는데.. 응원하는 야구팀들은 막장영화 찍고 있고 하하..
그나마.. 내일 퍼기경이 우리의 심정을 안다면 지성이를 선발로 좀 +_+

아!! 혹시 티비 켜고 주무시는 분 계세요??
저는 너무 고요하면 잠을 못이루는데..
요즘 깜빡하고 타이머 안켜고 자다보니 새벽에 일어나거나 하면 꿈이 난리네요 ㅋㅋ
잔거 같은데 새벽에 틀어놓은 프로는 다 기억나고 >_<
무쟈게 안좋은 버릇인거 같슴돠~~ 모두 티비는 꼭꼭 끄고 주무시고~
날씨가 덥네요.. 몸 잘 챙기세요~

결국 쓰고나니 뻘글이네요............................
아래짤은.. 하늘이 이뻐서도 올려봅니다 ㅇ_ㅇ

P/S 보시든 말든 때찌야공께 예전부터 꼭 할 말이 있었어요..
저도 깜빡했다가 어제 쪽지 정리하면서 기억났는데.. 생일 축하 해줘서 고마워요 +_+
연휴에 끼이고 머에 치이고 해서 그닥 기억해주는 사람도 없었는데..
쓸쓸히 집에와서 베팍켜니 때찌야공이 쪽지보내셨더군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