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시간이 늦어지니.





19...












가 아니고 먹는게 많네열;ㅂ;




제대로 먹은 첫끼.

카오산쪽에 있는

방람푸 수상버스 정류장 바로 옆에있는 식당..

(이름은 몰라열-ㅂ-근디 여행책자에 나온거에서 이름이 바꼈었음;;)






강을 바라보며-ㅂ-)... 저 작은배가 저 뒤에 큼지막한걸 끌고가길래 신기해서-_-;;









첫끼라서 뭔가 거하게.. (점심이지만..)






일단 시작은..



싱하나 창.. 타이거를 먹을까.. 하다가.

고것들이랑 요넘이랑 하이네켄 값을 똑같이 받아먹길래. 걍 요걸로-ㅂ-)..


..이걸 시키니.. 뭔가 일본말을 나에게 날리던 종업원-_-).. 췌.

(유난히 여행댕기면서 일본말로 접근하는 사람들이 많았던듯;ㅂ;..)








샐러드.. 오른쪽이 참치 튀긴거..같이 먹는건디.

음.

시큼한게 딱히 입맛에 맞지는 않...






요로코롬 생긴거;ㅂ;..





요건 뭐. 나름 유명한.. 파인애플밥. 음음. 무난한 맛. 냐하항.







하앍-ㅂ-)..








그래도 메인은 요넘;ㅂ;... 요 식사값의 절반을 잡아먹은..-ㅂ-)...

아흥. 뭐. 한국에서는 갑각류는 차마 먹을 시도도 못하니;;그래도 이정도 값이면;;



하앍..


근데 갑각류는 먹기가 늠 불편..












.


뭐 결국엔 발까지 쏙쏙 빨아 먹었습니다만-_-..




아흥.






9일 놀다가 회사 갈랑께 깝깝허네여-ㅂ- 후우;



-_ㅠ...100일휴가 복귀하는 이등병의 기분을 다시금 느끼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