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이랜드 사태 때 자사 홈페이지 및 직원들을 통해 각종 블로그에 아래 파일을 첨부해서 붙이고 다녔죠. 아직도 즐비합니다. 이후엔 관리들이 안되어 있긴한데..

재미있는건 이메일과 문자, 전화로 시민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주장하죠.
그런데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반적인 시민의 목소리라고 할 수가 없네요.
(이건뭐 죄다 하나님, 성전, 크게 쓰임을 받기, 예수님, 전지전능하신~~, 방패로 쓰임받고~~, 믿음의 사람들이 기도~~)

이 기업은 기본적으로 그릇된 종교적 맹신과도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이런걸 자신들을 응원한다고 사방에 홍보하고 다니죠.
교단에서는 이랜드는 거의 절대선으로 통해버린지 오래입니다. 일부깨어 있는 목회자들도 있겠지만 주류 목회자들은 이문제를 노사관계의 파행으로 보지 않고 신앙적 선악의 개념으로 해석하려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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