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몇몇 여성유저들이 글을 쓰면 댓글이 100플을 넘어갈때도 있다.

예전엔 대단해 보였고, 내가 결코 도달할 수 없는 경지로 보였다.


근데, 한 번 100플을 넘고 보니 별것 아닌걸로 느껴진다.






수십명이 달려들어서 겨우 100플??


풉!! 난 거의 혼자힘으로 100플 넘겼다.







2.

철새컨셉으로 놀때는 사람들이 사람들이 철새라고 손가락질을 했는데....

브레드피트 컨셉으로 놀려니까 사람들이 짜증을 낸다.

신승훈까지는 얼추 비슷했는데, 너무 나갔나보다.




이제 그만해야지.......

보쌈선생도 그만 하시고 정노예로 돌아가시죠.

인배야, 너도......







3.





회사 안내 데스크에 이런 체형을 가진 여직원이 새로 왔나보다.

아침부터 이놈 저놈이 메신저로 말을 건다.


"**님 걔 보셨어요? 아주 죽이데요..."



일부러 내려가 봤더니 안내데스크 근처에 할 일도 없이 괜히 얼쩡거리는 놈들이 몇 명 보인다.


에휴~~사내 자식들이란......





"들어가서 일해, 색휘들아~~"


다 쫒아보내고 다시 들어왔다.



나는 그 여직원쪽으로 일부러 눈도 안돌렸다. 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