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대응해야 좋을지 모를 니뽕에 대한 반감
조회 : 1,937
1.
예전에 어느 한화팬 커뮤니티에 가입을 해서 막 활동을 시작하고 있었죠,
농으로 고동진이랑 마쓰이랑 닮았다고 얘기하고 둘 사진을 붙여 놓았습니다
몇분들이 닮았다고 키득키득 하시고 노는 와중에
거기서 꽤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 어떤 유져가 이렇게 리플을 달더군요
"고동진을 쪽바리와 비교하는 자체가 모욕입니다"
리플 분위기 급 썰렁해지고. 저의 "허..참 할말이 없네요"라는 리플로 마감.
2.
절친이 하나 있습니다. 그놈은 야구는 잘 모르는 놈인데
어찌하다 이치로에 대한 얘기가 나왔습니다. 이떄는 1회 WBC 전이라 많은 분들이 문제 삼던 30년 발언도 없었죠
제가, 최고의 타격 센스와 배트 컨트롤, 빠른 발, 투수 출신의 강견에서 나오는 레이져 송구 등등
칭찬을 주르륵 늘어 놓는데..
"그래도 쪽바리잖아"
참 할말 없더군요. 저는 야구 선수의 기량을 칭찬한 것인데.
예전에 어느 한화팬 커뮤니티에 가입을 해서 막 활동을 시작하고 있었죠,
농으로 고동진이랑 마쓰이랑 닮았다고 얘기하고 둘 사진을 붙여 놓았습니다
몇분들이 닮았다고 키득키득 하시고 노는 와중에
거기서 꽤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 어떤 유져가 이렇게 리플을 달더군요
"고동진을 쪽바리와 비교하는 자체가 모욕입니다"
리플 분위기 급 썰렁해지고. 저의 "허..참 할말이 없네요"라는 리플로 마감.
2.
절친이 하나 있습니다. 그놈은 야구는 잘 모르는 놈인데
어찌하다 이치로에 대한 얘기가 나왔습니다. 이떄는 1회 WBC 전이라 많은 분들이 문제 삼던 30년 발언도 없었죠
제가, 최고의 타격 센스와 배트 컨트롤, 빠른 발, 투수 출신의 강견에서 나오는 레이져 송구 등등
칭찬을 주르륵 늘어 놓는데..
"그래도 쪽바리잖아"
참 할말 없더군요. 저는 야구 선수의 기량을 칭찬한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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