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뉴스를 보면서 느낀건데 말이죠
아이티 전세계 에서 가장 오래된
흑인 공화국이
아이티가 독립한지 200년이 넘은걸로 압니다
아이티 야구의 젓줄인
도미니카 공화국 바로 옆나라서  이름은 들어 봤는데
정말 처참하네요
사람이 먹을게 없어서 진흙으로 쿠키를 만들어 먹질 않나
허구헌날 약탈에 방화가 끊이질 않나
이번 사건전에도 심각한 수준이었다고 압니다

그런데 아이티가 6.25때
옆나라인 도미니카 공화국 과 함께 한국에 의료진이며
물자를 보내줄정도로 어느정도 사는 나라였다고 들었는데
왜 두나라가 이렇게 달라졌는지 모르겠네요

2009년 기준으로 아이티가 740 도미니카 5100달러
구글에서 아이티나 도미니카 사진 보니까
도미니카는 건물들이 최신형 건물도 많이 보이는데 반해서
아이티는 아프리카 보다 더심한거 같더군요
19-60년대에서 80년대 중반까지 뒤발리에 부자 독재도
국민들이 결국 쫒아내고 민주주의 잘 정착된걸로 아는데
왜 이모양 이꼴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