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태하와 언년이의 연애모드가 본격화되면서, 
이제 민폐고 뭐고 둘만 나오면 짜증이 솓구치더만요.
아무리봐도 이건 의도된 연출이지 싶으데 말이죠..
제작진이 독거트렌드전파에 강한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는
심증이 점점 굳어지고 있습니다.
 
- 발성 좋은 배우를 보고 듣는건 역시 즐겁네요.
돼자룡 나오면 
저 시키는 빨리 죽으면 안되는데 라는 생각이,,,
반대로 송태하가 입을 열면 .....
 
- 뻥조명이 하나둘 늘어가고
미술쪽도 급조한 티가 나는게
슬슬 영상 퀄리티가 떨어지기 시작하나봅니다.  
드라마니 그림보단 이야기겠지만, 
그동안 워낙 전반적으로 괜춘왔던지라 
아쉽고 눈에 거슬리더만요..

슬슬 사전촬영분량이 끝나가는듯한데  (다음주? 다다음주정도??)
뒷심 안딸렸음 좋겠습니다.
생방크리에 이은 막장비주얼만은 젭알;;

- 이번 에피들은 제작진이 밀땅을 하려했던 겐지 느슨하더만요.   
밀땅이라면 질색인 제겐 별로였던 에피들이였네요. 
허나 뭐든 밀땅이 중요하지효.
밀땅으로 고통받고 있는 기믹유저분들도 모두 힘내...아 이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