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포스 테슬라(GT 300)...                              라데온 HD 5970...



모짜르트 교향곡 25번 G단조 Allegro 4악장...


 
P.S. 지포스가 현존 자사 최고급 카드인 GT 295에서 느끼던 성능의 우위를 얼마가지 않아 살포시 밟아버린 라데온의 HD 5970...

이렇게 엎치락 뒤치락 하며 치열한 전쟁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지포스 제국이 역습을 노리기 위해 만든 페르미 아키텍쳐 기반의 테슬라...

인텔과 지포스의 싸움도 재미있게 흘러가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ATI와 Nvidia의 헤비급을 포함한 차세대 카드들의 성능 대결도 상당히 볼만하게 흐르는 요즘입니다...

위 두제품이 실상 일반인들이 구매할만한 수준의 가격대는 아니지만(예상 안정치 60~70장) 요즘 각종 벤치 결과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군요...

인텔과 아몬드 그리고 지포스와 라데온의 피터지는 경쟁으로 소비자의 이익이 더 커지길 바래봅니다...

그나저나 그래픽 카드가 계속 저렇게 무식하게 길어진다면 미들타워 아니 빅타워로도 감당이 안될 수도 있지 않을지...

뻘글 하나 적립하며 이만 물러갑니다...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