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이리스

기대했던 만큼 실망이 크네요.
이병헌은 도대체 누가 죽였을까 궁금하네요.
누가 죽였든 간에 죽은 사람만 불쌍하네요.
김태희는 또 다른 남자 만나서 잘 살겠죠..ㅠㅠ

암튼 오래 살아야겠습니다.
내 여자가 다른 남자 만나는 거 보면 안되니까..ㅋㅋ

근데요.
보다보니 한석규,고소영 주연의 '이중간첩'과 싱크로가 되네요.
참신하지 못한 결말이 아쉽습니다.


2. 지붕뚫고 하이킥

광수~ 불쌍해요.
김동인의 소설 '감자'가 오버랩되어 오는 건 저만 그런가요?
너무 오바했다면 죄송하지만...
광수~ 불쌍해요.
인나는 이제 많이 떠서 에피소드의 주인공도 되고 그러네요.
암튼 잘되야 됩니다.
그래야 내 여자 딴놈이랑 놀이공원 안보내죠..ㅎㅎ


p.s 어처구니야~ 니가 지금 놀 때가 아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