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수요일 오늘 오후에 비온다는데 우산 챙기시고여

비온

거꾸로 하면 온비->on rain->오홋 그럴싸한데(?)

어야둥둥

가끔 운동하러 갈때면(요새는 운동보다 라인만 잡아주기...배고프면 마구 먹어주기모드)

트레이너분의 자상한(?)손길이 그리울떄가 많습니다.

역시나 우리휘트니스에도 남자,여자 트레이너분들이 많은데

가끔 남자트레이너분이 여성회원 가슴운동 자세를 잡아줄떄

순수 꼬꼬마인 저는 운동하면서 호흡을 거칠게 몰떄가 있져.

바로 여성분이 가슴운동하면서 호흡하면 트레이너 선생님이 자세를 잡아주면서

가슴 바로 윗부분과 바로 옆부분을 만지면서 자세를 교정(?)하는 모습을 볼때면

음...뭐랄까......묘한 그런 감정(?)

이곳은 선진국인건가? 뭐 그런 알싸한 감정 있잖아여(?)

여성분도 아무렇지도 않는듯이.....운동하면서 좋아라 하시는데

음 이거 제가 넘 순수한건가여? 그냥 운동을 운동으로 바라만 봐야하는데 그냥 생각이 나서

베팍분들 다니시는 헬스클럽도 그러한지?(사실 허벅지는 아무렇지 않게 자세를 잡아주신다는)

뭐 아님 말고욨!!



ps:제가 요새 가슴쪽이 빈약해져서 말인데 여성트레이너분에게 요청좀 해야할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