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아래 번뇌님의 글을 보고 뻘글 하나 적립을(반말투 이해좀요)

꾸미기

거꾸로 하면 기미꾸->기꾸...여기 맛나다고 하던데 언제쯤 갈런지

어야둥둥

아래 번뇌님 글보고 제주변 꾸미기 좋아하는 친구들 생활습관들을 보면
(당연히 케바케도 해당되지만 안가꾸면 망가지는 비율이 큰건 사실일듯)


1.세안은 확실히 최소2번은 한다(넘 빡빡 딱지않고 부드럽게 폼클렌징으로 마사지하듯이)

2.화장품도 나름 꼬박꼬박 바르기(스킨-에센스-로션-나이트크림(아침엔 선크림)정도가 맥스인듯)

3.아침에 세안후 미지근한물에 피부 부풀려서 면도하기
(아침 출근차에 이것만큼 지겨운것도 없다.하지만 분명 그냥 면도하는거랑 스팀타월이나 미지근한물로 얼굴을 뜨겁게 한후에 면도를 한차이는 크다)

3.적당한 운동으로 땀을 뺸다(헬스뿐만 아니라 농구,축구등으로 어느정도 자신의 라인만들기)
가끔 자신은 못생겨서 키가 작아서 뚱뚱해서 피부가 안좋아서라고 생각한다면 사실 운동만이 자신을 바꾸는 최고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4.자신한테 맞는 옷들을 구입한다가 아니고 파악한다
(사실 돈많아 옷많이 사는거가 최고지만 어차피 한계가 있으며 자신에게 맞는 옷을 파악만 하고 있어도 언제든지 자신에 맞는 옷이 보일떄 구입하면 알맞게 입고 나간다
가끔 커뮤니티에 어떤 어떤 메이커바지가 좋고 티가 좋다고 한다해서 절대 본인에게 맞을꺼라 생각하지 말자.진짜 센스쟁이는 길거리에 만원짜리 티라도 나랑 딱 맞는다 생각하는거라면 명품도 안부럽다)



어맛 쓰고보니 진짜 뻘글이네여.

여러분 이런거 알고있고 하더라도 독거는 불변진리인거 아시져?

맘편히 오늘 수요일 하루 맞이하시길...


뭐 아님 말고욧(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