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푹 빠져 있는 슬럿지,프로그레시브 메탈 종류의 음악을 하는 밴드 입니다.

요즘 Mastodon과 더불어 매니아와 평단 사이에서 굉장한 평가를 받고 있는 Baroness

이 두 밴드에게 강한 영향을 받은 스타일의 음악을 하는 밴드네요. 그런데 놀랍게도 영국 출신입니다.

원래 슬럿지 메탈이 미국 남부지역에서 강세를 보이는 장르거든요.

올해 발표했다는 앨범은 커버와 곡 제목들을 보아하니 컨셉 앨범의 느낌이 옵니다.


p.s Mastodon의 Crack The Skye 앨범이 타임지 올해의 앨범 Top10과 AllMusicGuide, Spin Magazine 올해의 앨범 리스트에 올랐네요.
사실 이번 신보 보다 전 앨범들의 퀄리티가 훨씬 뛰어난데 말입니다.


Taint - Black R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