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말부터 새로운 배틀넷 시스템에서 배타테스트가 실행 된다고 하는데 이번 테스트가 안정적으로 마무리되면 올해 출시도 꿈은 아닐것 같습니다.

국내리그는 일단 협회나 프로팀들의 사정에 따라 다르지만 워낙 블록버스터급 흥행이 지배적이고 스타의 시스템에 워크3의 장점이 결합되 국외쪽의 탄력이 클거란 예상을하는데 일단 출시후 블리자드가 블리즈컨을 통한 대규모 래더 상위자들의 대회를 하겠죠...이것은 항상 있어온 전통이였으니..

당장 성적을 내야하는 프로팀 주전들보단 2군 연습생 그리고 전성기에서 멀어진 올드급들이 도전할것 같은데 은근히 은퇴했던 선수나 코치들도 관심을 두는것 같더군요..


스타2 대회가 시작되면 볼수있는 선수들 올드급에서 누가 있을지 한번 예상해 봤습니다.

테란: 임요환,이윤열,서지훈,한동욱,원종서,서지수,홍진호?

저그:홍진호,마재윤,박성준,주영달,정영철,서경종

프로토스:강민(선수라이센스 보유중),박정석,오영종,박지호,홍진호?

출전이 자유로운 래더상위자로 선발하면 은퇴한 선수들도 간혹 볼수있을것 같고 초기 게임은 게임의 발상이 자유로운 외국 선수들도 상당수 출현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