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메리칸갱스터를 보면 덴젤워싱턴이 베트남전쟁 당시 미군 몇명을 매수해서

본국으로 송환되는 미군시신에 마약을 숨겨 들여와 이 루트를 마약 공급원으로 이용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이것때문에 영화 개봉당시 미군이나 미국재향군인회 같은곳에서 영화 개봉 반대 이런건 없었을까요??

우리나라에서 이런식으로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한국군이 마약거래에 연루된걸 묘사한영화가 나왔으면 당장에

재향군인회에서 영화개봉하지마라, 고소한다 등등난리가 났을것 같은데...

몇년전에 조성모 뮤직비디오에 특정 한국군부대가 몰살당하는 장면이 있다고 재향군인회에서 난리가 났었던

사례도 있구요.

이것 관련해서 미국은 어땠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