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만나던 츠자가 생선을 안먹었습니다.

  그래서 언감생심, 초밥은 꿈도 못꿨... ㅠ_ㅠ

  지가 초밥을 겁나 좋아하는데.. 거의 3달동안 초밥 구경도

  못하니 혀가 꼬일지경.. 오늘 저녁에 겁나게 땡겼는데

  거래처 트러 댕기느라 시간이 없어서 아무도 못부르고

  집에 와서 명박이 억수로 부드러운 쌀국수 뚝배기나 쳐묵쳐묵

  했거든혀.. 으흨 

 
  거기가 어디나면은, 청담동에서 초밥으로 겁내 유명한

  스시모토 라는 곳입니다. 괜히 강남에 있어서 비싸고 유명한

  그런 곳이 아닌, 맛 자체가 왔다거든요..



 


  갤러리아 명품관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고요,


 


  입구부터 일식으로다가.. 전체 좌식이라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합니다.


 


  코스로 처음에 시키면 나오는 6피스인데요

  오징어, 광어, 참치는 증말 쵝오라능....



  사진을 퍼올라니 안나와 있는데,

  여기는 서울시내에 몇 안되는 기린 생맥주를 파는 곳입니다.

  초밥 하나 입에 쳐넣고 걸쭉한 기린 생맥을 마시면

  아주 그냥.....


  그래서 결론은,























  내일 갑니다?



  아.. 아니 오늘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