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을 할 준비가 되어있는지를 확인하는 수학능력시험.

그렇다면 실용영어보다는 읽고 쓰는 것이 주가 되어야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회화능력 같은 것도 필요하지만 그것은 제한적인 부분에 한하는 것이고, 영어로 된 교재로부터의 학습과 이해, 그리고 내용 작성을

위해서는 쓰기와 읽기가 중심인데....

예전 학력고사 시절보다 지금의 학생들이 회화는 더 잘하겠지만 영어실력이 더 좋은 것인가 하는 것에는 의문이 들기도 하구요..

물론 회화를 무시할 수는 없지만 주가 되어서는 곤란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