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끝나고, 막차를 놓칠까봐 소심하게 몰래 도망나왔네혀~

근데, 지하철 막차는 놓쳐서 강남으로 다시 돌아온 후

혹시 버스가 있나해서 봤더니 저희동네로 오는 버스가 다행히 있었기에

버스타고 왔습니당 +_+

아.. 역시 사람이 너무 많아서 계신 분들의 반도 인사하지 못한 듯 싶네요.

오셨던 분들 모두 감사하고, 특히 아직도 수고하고 있을

운영진 분들께 더더욱 감사합니다.

남아서 2차를 즐기고 계시는 분들은 마음껏 즐기시고 무사히 귀가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