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넘은 시각,

목포역 앞에서 김민준 닮은 훈남이 서있길래 바로 싸대기를 날리고 내 남자로 만듬


목포해양대근처?? 사실 밤이었고 제가 운전한게 아니라 잘 기억은 안나지만요.. 여튼 근처 시장 횟집.

사진상 안나온것들이 더 많음.

쓰끼다시로 4명이서 소주 각 1병씩.






도미인지 뭔지 생선.

먹다가 사진안찍은게 생각이 나서 급하게 정리후 사진촬영.


인천 섬처녀와 서울녀자는 광어 우럭만 먹다보니 양식 도미라도 존트 입이 호강한다며 꺄악꺄악.


쐬주가 그냥 입으로 술술 들어감.






인증.


횟집에서 술을 각 1병 반씩이나 마시고도 부족했는지,
호프집가서 쏘맥 후, 또 집에 들어와서 오징어에 맥주까지 먹고 난 다음날.

입벌리고 침 질질 흘리면서 찍힌 사진이 아니라 그나마 다행ㅠㅠ






어떤 백반집.

서울아가씨들이 걱정 된 목포훈남은 술이 떡이 된 체 출근하셨다가 점심을 사주시려고 친히 회사에서 탈출.

맛있는 백반을 사주심. 너무 맛있어서 눈물이..ㅠ.ㅠ







밥을 먹고 바닷가로.

같이 여행을 갔던 훈녀님의 손짓.









인천바다랑 같은 서해바다인데

오만배 더 이쁨....









진심으로 목포에서 살고 싶었던 하루.




+반말 죄송해요. 다른 카페에 올렸던 거라...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