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마지막 방학을 즐기자는 생각으로,

 
 바닷가만 2박3일 네 번, 당일치기 한 번 등 총 다섯 번을 다녀오고,,=_=

 운동도 욜심히 해서 다이어트도 조금은 성공했고,,

 영어공부는 생각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충실히는 한 것 같고,,=_=

 방학동안 여친도 만들어 보고,,,=_=;;


 우쨌든 제일 충실하게 보낸 방학이네혀.


 이제 마지막 학기에, 2년 가까이 하던 학교 알바도 때려치게 되고,,

 사회생활도 시작할 것 같고,,

 09년 하반기는 변화가 많겠네요,


 지금 같이 여유 있는 시간이 얼마나 계속될지 모르겠지만,,

 마지막 학교 생활을 즐겨야 겠죠?ㅋㅋ


 로또가 연속 당첨이라도 되지 않는 한, 진학은 불가능이고,

 우쨌든 당분간 학교는 제 인생에서 사라지겠네혀;;


 암튼 10학번은 안 보고 떠나니 다행인가;;;


 하아... 남은 한 학기는 영어와 함께 살아야겠네혀..

 
 일단 계속되고 있는 지름을 멈추기 위해,, 손모가지 부터 어케 쩜 하구여/..ㅜㅜ_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