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친구놈 결혼식 때문에 친한 친구들이 모이게 되었는데..

그 중에는 나랏밥 먹으면서 비밀스럽게 일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하고 요즘 나라 돌아가는 상황에 대해 얘기하다 보니..



일반인들이 접할수 없는 정보들도 흘려 듣게 되더군요.

몇가지 얘기를 듣게 되었는데.. 차마 이런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할수 없는 얘기들이 대부분이라..

아쉽네요.


그중에서나마 알려져도 될만한 얘기는...


우리나라 들어온 외국인. 그중.. 중국쪽에서 넘어온 국내 체류 외국인중에서..

안산쪽에는 흑사회쪽 애들이 넘어와 꽤 많은 수가 조직을 갖추고 있다고 얘기하더군요.



다른 얘기로는..

국정원 직원이 택시 운전도 한다더군요.

민심을 알기 쉽고, 가장 소문들을 흘려 듣기 쉬운 택시 기사를 하면서 알아본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얘기 들은것들이 있는데..

그런건 뭐... 말할 처지가 못되니..

암튼...


애기하다보니 지금의 한국이란 나라 현실은

시궁창으로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