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하기 싫으니깐 자꾸 뻘글만 쓰는데요.


여배우 한명 추천합니다.


자  먼저 얼굴을 보시죠.




매력있어 보이나요?    잘 모르시겠다구요?




입이 너무 크다 싶지요?




그리고 어디서 본 배우인지 잘 모르시겠다구요?













자.  이제 좀 기억 나시나요?




예.  엠비씨에서 토,일요일 밤 11시에 해주는 친구에서 박성애로 출연중인 "배그린"이라는 처자입니다.





마스크로만 따지면, 친구에 나오는 위 3명의 여배우중 처지긴 합니다만, 드라마를 보면 참 이 처자 매력적이더군요.

선머슴 같으면서도, 애교있고....

얼굴 형은 토지의 "김현주" 비슷하기도 하구요.

친구에서는 안꾸미고 나와서 덜 예뻐보일지 모르지만, 인상이 시원시원해서 도시 케리어우먼으로 나오면 괜 찮을 듯 합니다.


더구나 이 처자 나이가 20세입니다.  앞으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겠죠.

1989년생.  키 169센치미터. B-W-H 모름.


지켜보고 있습니다.   스타가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