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파크

[뉴스엔 송윤세 기자]

가수 김정훈이 첫 주연영화 ‘카페, 서울’로 오리콘 데일리챠트 DVD영화 1위와 DVD종합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 DVD는 본편이 아닌 서울

촬영 에피소드와 인터뷰, 한국의 매력 등을 담은 메이킹DVD라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

7월 4일 일본전역에서 개봉할 이 영화는 서울의 전통 한과점을 배경으로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각기 다른 삶을 살았던 세 형제가 위기에 놓인 과자점을 둘러싸고 가족의 사랑을 되찾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 영화는 ‘소년

부산을 만나다’의 다케 마사하루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김정훈과 인기 배우 사이토 다쿠미, ‘

커피

프린스 1호점’의 김동욱 등

한일 양국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김정훈은 영화 ‘카페, 서울’과 더불어 7월 1일에는 7번째 일본 싱글인 ‘블루 문’을 선보인다. 또 가을에는 군

입대 전 국내팬들을 위해

녹음했던 싱글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훈련병에서 이병이 된 김정훈은 현재 철원의 GOP부대로 배치돼 모범사병으로 선정될 만큼 군생활에 잘 적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윤세 knat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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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이젠 하다하다 군대까지 갔는데도.......
적당히 해라 진촤...

난 여잔데도 열폭하겠네 증말..................

지금 알싸 자포방은 열폭 사태에 대비해서 아예 닫아놨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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