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옛날신문 아카이브를 보다보니...

83년 8월에 마이너스 물가에 대한 기사가 나오더군요.

30년래 악순환을 끊은 우리 경제의 쾌거라는 식으로 언급하며 적정성장의 시대로 들어가니 뭐니 하던데...

실제 마이너스 물가란게 경제학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지는 걸까요? (전 비전공이라 전혀 모르겠네요)

얼핏 생각해도 현 시점의 통화팽창주의 시스템에서 보자면 일시적 현상 그 이상으로 보기가 어려울 것 같은데... 인플레의 제거라... 과연 이게 한두해가 아닌 영속적인 경제체제로의 구현이 가능한 거짓말 같은 거짓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