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앙겔사마께서 도와주셔서 평소보다 빨리 수월하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초상권을 좀 침해해서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구두로 양해는 얻었습니다만..)

안양에 계신 조합원들도 점심식사 시간을 쪼개서 나와주셨습니다. 다들 어려운 삶을 살고 있는데... 아래 사진에서 선전물 돌리고 계신 조합원분도 얼마전에 암 수술 받으셨고, 작년에는 화상으로 남편을 잃으셨죠. 이제 혼자서 저희 딸보다 어린애 하나를 키워나가셔야 하는데..

이런 분들한테 마귀네 빨갱이네 하는 이랜드 사목들. 참 생각하면 할수록 미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