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회관 빈소에 가 있는 친구가 전화를 줬는데

현재 그곳에 차려진 빈소에 손님들 대접할 음식이 거의 없답니다.

주민들도 경황이 없고 식당문을 안열어서 현재 깡소주와 생수만
 
마시고 있답니다..

혹시 가실 분들이나 가시는 분들을 아시는 분들은 가실때

음식물을 좀 준비해 가셔서 기존에 자리 지키고 계신 분들하고

나눠드시라고 전해 주십시요..

근데 이런 건 김해시청이나 정부쪽에서 준비해줘야 하는 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