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뉴스’로 세계적인 명성과 논란을 동시에 얻은 ‘네이키드뉴스’가 본격 국내에 상륙한다.

　한국 네이키드뉴스 서비스를 운영하는 네이키드뉴스코리아(이하 NNK)는 23일 오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네이키드뉴스에 연관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네이키드뉴스가 주장하는 기존 뉴스와의 차별점은 두 가지다. 우선 사회의 각종 뉴스에 대해 ‘거침없이’ 접근하는 뉴스로서의 차별성이고, 다른 하나는 진행자가 옷을 계속 벗는 ‘걸침없는’ 앵커로서의 차별성이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우선 ‘거침없는’ 뉴스보다는 ‘걸침없는’ 앵커들에 대한 설명이 부각됐다.

　이날 공개된 한국인 앵커들은 총 9명으로 모두 여성이었으며 연기자, 모델, 회사원 등 다양한 경력을 갖고 있었다. NNK 측은 “총 200명이 넘는 후보자들이 여러 번의 카메라 테스트를 걸쳐 선발됐으며 모두 소정의 교육과정을 거쳤다”고 강조하며 “이들은 1기 앵커가 될 것이며 추후 홈페이지나 각종 경로를 통해 지속적인 캐스팅을 진행할 것”임을 밝혔다.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앵커들의 노출수위 역시 공개됐다. 뉴스는 15세 이하와 성인 버전 두 가지로 제작된다. 15세 이하 틴(teen)버전은 앵커들의 속옷차림이 최종 수위가 되며, 별도의 인증을 통해 시청할 수 있는 성인버전은 정장차림의 앵커가 차례로 옷을 벗어 상반신이 모두 노출되는 것이 최종 수위가 됐다. NNK 측은 “틴버전을 교육용으로도 개발해 학생들을 위한 영어듣기 서비스로도 활용할 계획”이라는 이색적인 사업방향도 내놨다.

　네이키드뉴스는 지상파 출신 PD 2명과 예능작가 5명이 투입돼 매일 뉴스 콘텐츠를 생산하며, 크게 매일 방송되는 프로그램과 주간편성되는 프로그램으로 나눠져있다. 사회전반의 뉴스를 다루는 뉴스 프로그램 ‘네이키드 헤드라인’을 비롯해 스포츠 뉴스인 ‘투데이 스포츠’, 미담을 전하는 ‘굿 뉴스 와우’, 날씨와 운세관련 프로그램이 매일 방송된다. 그리고 심층보도를 다루는 ‘뉴스 대 뉴스’, 미니토크쇼 ‘그녀를 벗기다’, 자동차, 연애, 건강, 연예관련 뉴스들이 주간 편성된다.

　네이키드뉴스 인터네셔널의 업무를 총괄하는 데이비드 와가 대표이사는 국내에서 일고있는 성 상품화, 뉴스의 상업화 등에 대한 각종 논란을 의식한 듯 “만일 누드가 음란물이라면 나체를 소재로 한 각종 예술품들은 모두 음란물이 되어야 할 것”이라며 “불법복제에 대한 대비도 완벽하게 마련했으므로 걱정할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네이키드뉴스의 이용은 월정액 요금 9900원을 결제한 후 가능하며 23일부터 매일 오후 5시 새 콘텐츠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글 하경헌기자·사진 네이키드뉴스코리아>




전문가 입장에서 본... 네이키드 뉴스!!!!

3개월 안에 뉴스 앵커 두명으로 줄어든다에 한표 +_+

5개월 안에 생방 없어지고 동영상 다시 보기만 생긴다에 한 표!!


세상에 누가 기획을 했는지...ㅎㅎㅎㅎ

바부들..ㅠㅠ

저 앵커인지 인터넷 자키인지 pj 인지 파우쳐 어떻게 주려고... ㅠㅠ

버네네 할 때에도 네이키드 뉴스 넣어 봤지만

실컷 욕만 먹은 컨텐츠인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