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복습을 끝냈는데......유독 광속구님의 글이 눈에 띄더군요.

170넘는 처자를 ..... 아니..... 한마디로 말해 자기 좋다는 처자를 그것도 모델인 처자를 싫다고 하다니...  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 강속구님이 이런 몰상식(?)한 분이셨던가?  이게 사람으로서 할 짓(?)이란 말인가?"

물론 강속구님은 능력자이시니...... 이런 행동이 그분의 상식에 맞는 행동이겠죠.




베팍에 저와 같은 학교 출신이 3명 있는 걸로 압니다.
 그 중 한 분은 제 초등학교 선배님 밍키옵하.... 그리고 또 한 분은 고등학교 후배님 강속구님이죠


여러분들도 이분들 닉을 보시니 뭔가 화려하고 럭셔리하고 귀티나는 이미지가 떠오르시죠? 




언제부터 저분들과 전 다른 부류의 사람이 된 걸까요?

주변사람이 잘나면..... 괴롭다던데...... 맞는 말이네염.





ps.

그래도 우리 후배님은 맘이 착해열....제 머리도 심어주신다네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