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글못올릴때를 대비하여 열심히 뻘글스킬연마중인데 이거 보통어려운게 아니군요.

어쨌거나 여름이고 자외선으로부터 눈도 보호할겸, 시민들의 시력보호를 위해 얼굴도
 
가릴겸 선글라스를 사러갔는디 판매하시는 분이 계속 얼굴이 길쭉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사진이나 거울보면서 제얼굴이 굉장히 둥근편인줄 알았는디 가끔 사람들이 얼굴길다고;

평소에 나는 어떻다라는 의식을 하고 있어서 그렇게 보이는건지...

암튼 모르는 아주머니께서 어떤게 좋아보이냐고 계속 질문하셔서 난감했네혀.

시집안간 동생선물해준다고 하셔서 잠시 설레었지만 35세에서 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