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팬 있으시면 죄송) 보다 낫군요;

이번에도 심야에 봤는데..

졸 분위기가 아니라서 그런가.. 졸지 않았습니다.

제 눈에는 여전히 어색한 박중훈표 연기가 눈에 좀 거슬렸지만... ;

중간 중간에 뭍어나는 코믹터치가 감칠맛이 있습니다.

한국영화는 늘 그렇지만..보고 나도 돈이 아깝지 않아서 좋습니다.

못 보신분들은 한번 쯤 보셔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