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파크

요즘 맘도 편하지 않고 몸도 비실비실 거리고 ㅡㅜ
감기로 20일 고생하고 쌩유 외쳤다가 다시 저를 찾아 오네요..
꼭 이딴 것만 저를 찾아 오군요.. 덴장..

몸도 마음도 부실하니, 하는것도 잘 안되고.. 안타까운지 오늘 일찍 가라고 하군요 ㅜㅜ
덕분에 다이어트도 잘 되군요 ㅋㅋ

일찍 와서 디비 잘려고 했더만 스트레스 좀 풀려고 인터넷 쇼핑을 마구 클릭했네요..
사고 싶었던 저지와 매년 한번씩 갈아 치우는 언더셔츠들, 발목양말, 여름에 입을 티셔츠.. 후후
독거의 필수품인 라면 1상자와 아이스티, 냉커피..
다 장바구니 담고.. 상큼하게 결재 +_+

후아~~ 이제 되었구나 하고 생각하니.. ㅡ_ㅡ;; 카드값 작렬..
쩝.. 그래도 이번달엔 음주도 별로 안하고 쓴곳도 많이 없어서 괜찮아 하고 위로하는데..
택배 받을 사람이 없네요.. ㅡㅡ;;
편의점에 가져다 두면 꾸역꾸역 들고 와야겠네요..

무튼 간만에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풀어 버린거 같습니다..
그외 주로 애용하는 방법은 음악 크게 듣는거랑..
노래방 가서 (도우미 X, 순수 노래방요 +_+) 친구들이랑 광적으로 노는거..
혼자서 산에 가서 암말 없이 정상까지 올라가는거..
베팅볼 치는거..
아!! 예전엔 먹어서 스트레스 푼적도 있는데 요즘은 그것은 못하겠군요 ㅋ

조금 특이한것도 있는데.. 후후..
A-4 용지 못쓰는거 모아두었다가 찢거나.. 뽁뽁이 터트리는것도 있답니다 +_+

무튼 스트레스를 피할 방법은 없을테고.. 잘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이거 지대로 안푸셔서 우울증 오신 분들도 많이 봤고.. 몸에 절대적으로 좋지 않더군요 >_<
생각해보면 제가 이런 말을 할 처지는 아닌거 같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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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푸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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