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드시 다시 만나요.. 꼭 찾아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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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게 고개를 숙일줄 알았던 故 노무현 대통령..
이젠 더이상 이 모습을 볼 수가 없네요..
이곳에서 먼 곳이지만 거기에서라도 국민을 위한 정치.. 국민들과 함께 어우러져서 신명나게 펼치시길 바랍니다..
제가 그곳을 갈때까지 절대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 그곳에서 당신을 찾아갈겁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당신의 국민이 되어서 함께 농사 지으면서 신명나게 살겠습니다..
힘없는 사람들에게 굽힌 당신의 머리를 보면서 박수를 보내면서 글캐 살께요..
고생 많으셨어요 ㅜㅜ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잊지 마시고 슬픔속에 살아갈 남아 있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시길..
오늘은 어떤날 보다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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