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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홀릭스의 'Butterfly'라는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영화 국가대표 에 삽입된 곡으로 들었는데
영화를 아직 보지 못해서
영화상에서는 어떤 느낌이었는지는 잘 감이 안 오지만
노래 정말 좋네요.






전주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딱 강현민, 이재학이라는 느낌이 올 정도로
예전의 러브홀릭 느낌이 아주 잘 살아있네요.

참여한 보컬의 면면도 정말 대단합니다.
러브홀릭의 강현민 이재학 외에도
크리스티나, 이승열, 호란, 알렉스, 박기영, 웨일, 정순용, 미키, 혜원, 장은아....
일단 출중한 외모의 여성보컬이 많다는 점이 마음에 들구요 ㅋㅋㅋㅋ
FLUXUS가 총출동한 느낌이네요 ㅋㅋㅋ

조만간 장거리 뛸 일이 있는데
그때 들으면서 가야겠습니다.

아 노래 정말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