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 파스타.
조회 : 1,371
안녕하세요. 어제 밤부터 오늘 점심까지 파스타 네그릇 먹은 FLAKIA임다.
드라마 파스타 보시나요?
레인양이나 나사마같은 순혈독거와는 좀 다르게.
전 저렇게 연애냄새 풀풀나는 드라마를 잘 챙겨 봅니다요.
그리고 공효진!
넌 공효진 X이 좋은 거잖아 라고 말하는 친구분께 할말은 없지만.
여튼 공효진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파스타!
제가 피자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음식중에 하나죠.
그래서 지금까지 나온 4화까지 다 보았는데요.
볼때마다 파스타가 엄청 땡기더라구요.
지난주에 1,2화를 보고 났을때도 좀 해먹었었는데.
이번주에 알리오올리오를 연습하는 공효진의 모습이 너무나도 매력적이어서.
저도 알리오올리오를 연습했습니다요.
음음. 효진양은 실패한 알리오올리오를 그냥 버리셨지만.
전.. 뭐.. 뭐가 딱히 실패한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배도 고프고 해서.
한 세번정도 다른 레시피로 만들어서. 다 먹었습니다.
예전엔 밤에 라면한개 끓여먹고 자도 살찐다 걱정하고 그랬는데. 이건 뭐;;
하룻밤에 파스타 세그릇이라니;;;
그리고 오늘 아침에 눈을 딱 떠보니.
밤에 먹은 파스타가 불어서 배속에 꽉!
하아.. 근데 학교에 출근해보니 오늘 점심에 파스타 약속이 ㅋㅋㅋㅋ
그래서 또 먹어주고 왔습니다. 봉골레 ㅎㅎ
다행하게도 오늘 저녁 약속은 다른메뉴 ㅎ
아마 내일 저녁에 또 파스타를 먹을거 같지만. 내일은 내일이니까요.
다음주 월, 화 저녁에 또 파스타가 땡길지 모르니.
미리미리 파스타 및 재료들을 마련해 두려구요.
몸무게는 이미 안드로메다로... 하아....
파스타 좋아하세요?
Comments
댓글 등록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