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요런 빵 자체는 이미 쉽게 먹어볼수있습니다.

찹쌀도넛이야 왠만한 제과점에서 다 만들죠..

다른점은 안에 치즈가 들어있다는것과 설탕뒤범벅이 아니라는것 정도 되겠습니다.


나름 공갈빵이 될수밖에 없는건....반죽 자체는 작았겠지만. 자연스럽게 부풀어오르다 보니 치즈는 처음그대로고.....공간이 생길수밖에 없겠지요..

공갈의 정도는 조절할수 잇겠지만.......ㅋㅋ....


나름 먹을만 했습니다. 적당히 쫀득하고. 달달하구요....치즈도 풍미가 괜찮았습니다. 설탕이랑 나름 조화가 되더군요.

다만 크기와 가격이 영 부담.;;;.


찹살도넛 크기가 다 그렇지만.....좀 작구요..찹살떡 수준이죠.. 가격이 1200원.......먹으면서 이게 김밥한줄이구나 하는 생각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