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복수를 넘은 우정을 달성할 수 있을까?

두 외로운 사내가 만났다.

그들은 친구가 되고 싶어했고 친구가 되는데 성공했으나 자기들이 친구라는 걸 믿지 못하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한채 비극을 낳는데...

그들은 결국 배우게 될 것이다, 꿈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혼자서 설 수 없다는 것을.

변했다고 하지만 베르세르크는 방향에 맞게 착실하게 이야기를 진행시켜 가고 있다.

하지만 결말은 아무도 모른다, 작가 밖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