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말이죠..대구에 오시면 무작정 매운 떡뽁이가 있는대..그게 신천떡뽁이 입니다.체인점이 있습니다
그런대.. 그런집에 가서 먹으면 맛없습니다..
그냥 맵기만 하고..전 항상 저걸 왜 사람들이 사먹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원조는 대구에 오시면 신천 이라고 하는 대구 중심을 관통하는 하천이 있습니다..
그  주변에서 어떤 할머니가 한 수십년동안 줄기차게 팔아온 떡뽁이가 잇는대..그게 바로 신천할매 떡뽁이 입니다..

그집이 원조입니다..그집은 아주 옛날에 먹어 봤는대..맛있습니다..매우면서도..뭔가 있는 그맛이 있습니다.
나머지 체인으로 하는 집은 그냥 다 아류입니다..
맛도 없습니다..

그리고 대구에 몃몃 맛집이 있는대.. 지금은 대구 동성로 쪽으로 이전한 심해 돈까스..이집이 왔다 입니다..
교동쪽에 있었는대..저의 단골집이죠.. 아주머니도 저를 아십니다..

심해돈까스가 얼마나 유명한지는 네이버에 처보시면 알겁니다..

그리고 대구에 시내에 영생덕.복해반점..중국집인대..화교가 하는 음식점 입니다..
물만두 부터 꽃빵..냉짬뽕등등 유명합니다..맛있습니다..

앞산쪽에 오시면 지금은 주인이 바껴서 맛이 괴상망측하게 변해버린 대덕식당의 선지국이 유명합니다..
오리지날은 역시 어떤 할머니가..천막걸어놓고 시작해서 선지국 팔던 집이였는대.. 전 아주 어릴때..한7살때쯤 ..그 할머니가 하던 오리지날
선지국을 먹어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당시는 맛이 기똥찻었습니다..물론 지금은 그냥 그럭저럭 뭐..있으면 먹고 없으면 말고 하는 수준으로 전락..

대구는 맛있는곳이 손꼽을 정도로 적은곳이라 소개 할만한 곳이 얼마 없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대구하면 호식이 두마리 통닭.....그럭저럭 뭐 양으로 먹어줄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