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헬스장이 있습니다.. 운동하러 가지는 않고.. 집이 주택이라..씻기가 뭐해서 하도 싼값에 할인행사
하는 헬스장에 장기등록하고..일끝나면 샤워하러 갑니다..

그 헬스장에는 카운터에 저녁마다 카운터에서 알바하러 오는 아가씨가 있는대..음
그냥 뭐 좀 이쁘더군요.. 아직 여자라고는 제대로 사겨본적이 없어서..
말이라도 해보고 싶은대,.,이상하게 여자앞에서는 염통이 쪼그라 들어서..
말을 제대로 못하겠습니다..

전 솔직히 오늘인지 내일인지가 화이트 데이라는대.. 이날이 남자가 여자한태 뭐를 주는 날인지..여자가 남자한태
선물주는 날인지도 모르고 지금까지 살았습니다..

그 사람 나이도 모르겠고.. 어느정도 나이는 들어보이는대..
말이 라도 한마디 해야겠는대.. ㅎ

여자만나서 저의 주특기  한나라당 씹는 이야기를 할수도 없고...

처음에 이성한태 도대체 어떤 방식으로 말을 꺼내야 합니까..

그냥 뭐 커피나 한잔 이런식인가요?
아니면 뭐 어디 조용한대가서 야구 이야기나 .혹은 정치이야기나 하자고 해야 되나 ..

휴..나이처먹고 한두살 애도 아니고..이런 글이나 올려서 죄송하지만

처음에 여자한태 접근하는 방식좀.. 경로좀 알려주세요..

전 스타크래프트로 따지자면 미네랄도 못캐는 수준이라서..

프로게이머 들의 조언을 부탁합니다

마구마구 한판 하고 올동안 리플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