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흠다운 솔로톤..

MIT출신의 탐 슐츠가 기타 이펙터를 만들었었다고 할때 꾹꾹이 (컴팩트 이펙터) 하나 만들었나보다 했지만 알고보니 Rack 타입 이펙터;

그것도 돈이 좀 필요해서 만들어 팔았다는데 초대박 베스트셀러-_-;;

요 기타톤은 도대체 무슨 기타를 쓴걸까 궁금했었는데 뒤늦게 영상을 보고 레스폴에서 나는 소리라는걸 알았을때 헉! 했던 기억도 있고..

기타 픽업도 자작.. 이펙터도 자작.. 사운드 엔지니어링도 자작(?)했을것 같고; 데뷔 앨범에서의 사운드 메이킹은 76년도에 만들었다는 느낌이 전혀 안드는 세련미 그 자체죠... 암튼 천재시라는...

어쨌거나 잡설은 집어 치우고 중요한건 알흠다운 노래입니다...
 


영상은.. 가사중에 'till I see Marianne walk away I see my Marianne walkin' away 땜시.. 유튜브에 올려져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