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아웅... 우울하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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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 제가 좋아하는 처자와 문자질을 하다가 이렇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저: 그렇군여.. 보통 주말에는 뭐하세여? 언제 시간 되면 같이 밥한번 먹어여~
처자: 묵묵부답......
걍 핑계라도 대던가 ㅡㅜ...
난 안되는건가..... 흑.... 마음 한켠이 계속 답답하다는...
저: 그렇군여.. 보통 주말에는 뭐하세여? 언제 시간 되면 같이 밥한번 먹어여~
처자: 묵묵부답......
걍 핑계라도 대던가 ㅡㅜ...
난 안되는건가..... 흑.... 마음 한켠이 계속 답답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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