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세이님이 BBM을 올리셨길래 함 따라 올려봅니다 ㅎ

Vanilla Fudge에서 베이스와 드럼을 맡았던 팀 보거트, 카마인 어피스, 거기에 제프벡이 가세하여 최강의 트리오를 구축했던 밴드입니닷

BBM도 마찬가지로 최강의 락트리오로 불리는 크림의 베이스와 드럼을 맡았던 잭 브루스, 진저 베이커, 그리고 게리무어가 참가했던 프로젝트 밴드구요

당대 최고의 세션으로 명성이 자자했던 붕들이지만 연주는 굉장히 밴드 지향적이죠

덕분에 화려하진 않지만 정갈하면서 조화가 잘 되어있는 느낌을 줍니다

앨범에 있는 곡중에 밤에 가장 잘 어울리는 곡 하나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