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인지 모르지만 1박2일 멤버들 주민증 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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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은지원 김C가 주민등록증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1박2일’에서는 지난 1일 방송분에서 기상악화로 포기해야 했던 제주도행에 재 도전했다.
비교적 안정된 기상 상황에 들뜬 ‘1박2일’ 멤버들은 공항에서 비행기 탑승 수속을 밟기 전 주민등록증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먼저 스킨헤드에 살벌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은초딩 은지원의 주민등록증 사진이 공개됐다. 강호동은 은지원의 사진을 보며 “인터폴 수배자 사진 같다”며 웃었다. 이어 강호동은 그의 사진을 공개했다. 강호동의 주민등록증 사진은 다소 앳된 모습에 굳은 표정을 하고 있었고 이에 질세라 김C가 자신의 주민등록증 사진을 공개했다.
격한 파마머리에 살벌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C의 사진에 멤버들은 박장대소를 했고 제작진은 ‘김C의 사진에 비하면 은지원, 강호동 사진은 잡범’이라는 자막으로 시청자들을 한번 더 웃게 만들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위엔 그저 주민증 사진 퍼 오느라 같이 퍼온 신문 기사인데요..
김씨...주민증 한번 보세요..
사진 옆에 보시면.. 스티커 붙어 있는데...
그게 각막 기증 시신 기증 장기 기증 스티커라고 하네요...
만약 사고시 신분증에 붙어 있는 저 스티커를 보고 기증이 되나 보네요...
저걸 보니... 김씨!!! 대단하다고 생각 됩니다..
노래도 별로 못하고 웃기지도 못한다고 별로라 생각했는데..
속이 깊네요...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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