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이라성

언니랑 뒹굴뒹굴티비보면서 있다가


신문보던 언니가

저에게 던져준건 피자 광고지


아침에 엄마가 육계장에 밥먹으라는 신신당부는 잊어버리고



광고지를 꼼꼼히 살펴서 피자주문을 하려구 하는뎅

온라인 주문도 있더라구요



인터넷 들어가서

이것저것 가입하고

배송시간까지 정하고

지금 피자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요+_+


아 따끈따끈할떄 얼른 와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