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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 볶음밥

조회 :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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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중국집볶음밥이 먹고싶어서 시켜봤는데////



솔까 이정도 까진 아니더라도 고슬고슬한 볶음밥정도라도 기대했는데

이건뭐 한솥했다가 밥통에 넣어둔것도 아니고 눅눅한밥이라니...

짜장아니면 먹지도 못할뻔했네요

동네 중국집에서 볶음밥제대로 하는곳은 거의 없는듯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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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04 15:52
 121.♡.7.85

아...쎈불을 생각치 못했구랴~ㅎㅎ

인정...

쎈불만 있다면? 으로 정정~

(어제 저녁에 짤에 보이는 비슷한 모양의 볶음밥 먹었는데 맛있더군요...일반 중국집은 아니고,,중국식 술집 "~~객잔"에서)
10-02-04 16:08
 24.♡.44.14

저희 고향집 바로 근처에 화교가 운영하는 반점이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거긴 어렸을 때부터 허름해도 참 장사가 잘 됐죠.
힝.
10-02-04 16:54
 119.♡.99.34

지난 주말에 볶짬면을 시켰는데요, 진짜 건더기(!) 하나도 없고, 계란 부스러기 쪼매만 들어있고;;;
짜장소스엔 양파만 달랑 들어있더군요;;;

아무리 물가가 많이 올라다손 치더라도,
엄연히 돈 내고 시킨건데,그렇게 부실한 볶음밥 보니까 허탈해지더라고요 ㅡㅅㅡ;;

결론 :  저희 동네도 중국집 다 저래요 ㅜㅜ 볶음밥 왕부실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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