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김현중이 전두환
팔순 잔치 갔다는 뉴스를 보고 느낀건데
전두환  그인간도 정말 치가 떨리지만
저는 김영삼이 더 치가 떨리네요
왜냐하면 김영삼 때문에 다니던 회사에서
구조 조정 당할번한 기억이 있어서 말이죠

김영삼 쓰레기 종량제나 하나회 숙청 같은
업적도 있겠습니다만
김영삼이 저는 imf가 올꺼라는걸  imf나 클린턴 이 각각 2차례나 경고 했는데도
그저 한국은 아무 문제 없다 한국에 imf가 올일은 꿈에서나 가능하다고 하면서 생까버린
이 무식함에 대해서 정말 치가 떨립니다
클린턴이 95 97년에 경고하고
img총재가 한국의 신자유주의에 대해서 경고 했는데도
무리하게 신자유주의 추진하다가 나라를 아주 후퇴시 시켰으니
김영삼이 클린턴하고 imf의경고를 조금만 새겨듣고 대처만 빨랐어도
imf는 안왔을꺼라는게 경제 전문가의 생각인데 말이죠


김영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는 퇴임후에 자기가 뭐가 잘났다고는
후세에 자기를 알아줄꺼라는 헛소리나 하고 않아 있고
국민들한테 사죄해도 모자랄판에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