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당선되신 요정님 레이니짱님께 축하의 말씀드릴....
래야 드릴수가 없습니다.
게리멘더링과 조직표로 어찌 선명한 민심을 이리도 호도하신단 말입니까?
이번 선거가 그동안 자행되온 독거희롱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된
대독거희롱이벤트임이 만천하에 자인한것 아닙니까?

요정님과 레이니짱 모두 현재 독거임은 저 역시 의심치않으나
이들은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독거탈출을 시도하며 밀땅을 하던 무리들입니다.

이빨맞추기할때 담배냄새가 싫타는 여자사람의 그 한마디에 담배를 끊으며,
담배한보금에 묵묵히 독거의 길을 걸어가던  
수않은 흡연독거들의 분노를 자아냈으며,
불같은 사랑을 위해서 키보드를 떠나라는 여자사람의 그 한마디에 잠적.
우리 키보드독거들을 분노케했던 무리들아닙니까? 

정녕 이들을 심판하지 아니하고,
어찌 베팍이 독거의 성지라 할 수 있겠습니까?
이들은 조직적으로 민심을 희롱하는 것을
언제까지 수수방관해야 된단 말입니까?

허나 독거가 나와 너  그리고 우리를 인도해 주는데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희롱당하는 이 척박한 황무지에
묵묵히 독거의 씨를 뿌려온 이 당수!
독거바로세우기에 더욱 정진하여
저들의 악랄한 독거희롱프로젝트를 저지하고 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