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의 사회공동체인데, 왜 흥미로운가 하면

형성과정이 최초의 사회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하는 궁금증에 대한 단서를

어느정도 제공해 주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이니 만큼 물리적인 영향력들이 최소화되고 각 개인과 개인의 만남이

새로운 약속을 합의하면서 베팍이라는 사회가 형성되가는데...

사회학 하는 분들이 이런거 연구해봐도 꽤 재밌는 논문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다고 뭐 여러분이 태초의 아담과 이브처럼 종족번식에 열을 올리시라는 건 아닙니다.

역시 발제주간은 뻘글만 써지는군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