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sports.dailygame.co.kr/news/view.daily?idx=22527

이기사 이전에 서지수와 임요환이 공동 인터뷰를하는데 현재 상황에선 계속 스타선수로 남아있기 힘들다라는 뉘앙스의 말을 하더군요

이번 예선이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임했는데 결과도 않좋았고 군전역후 1년의 연습동안 기량이 늘지 않는다라든가...

아직 스타2가 나오지 않은 상태인데 베타테스트키를 받고 스타2 연습려고 하나...

인터뷰를 보면 확실히 임요환선수는 그릇이 크군요
자신의 존재 자체는 게임의 성적도 중요하지만 E스포츠 시장 자체를 충성도 높은 골수 매니아들뿐 아니라  일반인들을 끊임없이 팬층으로 흡수해 시장을 키워나가야 한다든지..

연예 기획사 시스템처럼 연습생부터 키워져 가는 선수들의 의식을 일깨워 준다든지..

스타2로 전향한다면 선수 그이상의 뭔가를 만들어 낼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