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대낮에 뻘글입니다만~~

요즘에 킬러조 라는 이름으로 다가..활약중 이시자나요!!

92년도에 음주운전에 사람 치이고 사체유기에 차에서 잠들고 보석금 내고

1년인가 살고 몇년뒤에 버젓이 방송에 나왔다고 하던데..ㄷㄷㄷ

뭐 물론 죄값을 받았겠지만...~~

음주운전에 사람쳐죽이고...

1년만 살고 나왔다는건 상식적으로 너무 한건 아닐까요??

최근들어서 기사화 되고 있는데 조형기씨는 그거 볼때마다 후회와 고통의 시간을 가지고 있을까요?

아니면 세바퀴나 예능프로에서 나와서 재밌는 모습 보여주시는데....

일말의 죄책감을 못느끼고 있을까요??

뭐 물론 다 지난 일 꺼내서 뭐하겠냐만은...

저는 한번 그런 사람은 나중에 두번이고 세번이고 한다고 굳게 믿는 사람입니다만..--';


뭐 그사람의 본성이겠죠...

그당시에 음주운전...뭐 단속이 지금처럼 활발히 할때가 아니라고 보고...대리운전이니 뭐니..

빽이면 대충 샤바샤바해서 나오는 시대였으니..그랬다고 쳐도...[음주운전하면 안됩니다!!]


그런데 사람을 치고 사체유기...그정신에 어떻게 그랬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 tv보다가도 그냥

tv박살 내고 싶은 충분이...


그런데 더욱더 궁금한건...

tv에서 보여지는 모습이 정녕 전혀 지난날에 대한 기억이 없을까요??

아니면 알면서...자신의 직업이니까 생업에 충실하는 걸까요??

dc나 네이버에 조형기라는 이름만 쳐도 딸려오는게..범죄니..킬러조니...

흠...당사자인 조형기씨는 그거볼때마다 죄책감 또는 후회감 이런게 ..

전혀 없지 않겠죠??

아니면 대인 기피증이나 공황장애도 있을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잠시...뻘글로 적어 봤습니다.

사람은 죄짓고 살면 안됩니다.

그리고 조형기씨도 힘내셨으면...


근데 아직도 ..만약 교통사고났을때 병원이나 급히 옮겼으면 살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니

더욱더 가슴이 아프군요~~

즐거운 오후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