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수가 보여주는 클린 경기는...마치 현재 여자 피겨가 보여 줄 수 있는 정점중의 정점을 보여주고 있죠. 더이상의 작품은 없을 정도로...

이러한 우민을 생각을 여신님은 오늘 또 가뿐히 즈려밟아 주셨습니다.

진짜...말도 안됩니다. -_-

보면서 프로그렘이 진짜...이전과는 또 다른...예술 이상의 경지까지 보여준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스탭과 점프의 고유 영역마저 무너트려버리는...그 능력은...말도 안됩니다 진짜...

이런 프로그렘은 짤 수도 없거니와...짠다고 하더레도 인간은 소화 할 수 없다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여신은 가뿐히 하는군요. 신이니까요.

그냥 점프 하나는 가볍게 빼줘도 월드 베스트...클린이었다면...몸이 다 떨리네요.

어떻게하면...저 빠른 스피드에서 느림의 미학을 느낄 수 있단 말입니까...눈이 따라가기 힘들 스피드에서 느껴지는 스탭이 표현하는 것은...곡의 느림...여유로움...절대로 같이 공존할 수 없는 두가지를 신의 능력으로 공존하게 만드네요. -_-

감사합니다. 김연아 선수. 당신에게 끝은 없습니다. 다음에 보여 줄 모습에 벌서부터 흥분을 가라 않힐 수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