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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그만... 죽어주셔야겠습니다..
시중 : .....
????? : 그런눈으로 보지 마십시오 이쪽도 일이라 어쩔수 없습니다.
시중 : ...크윽..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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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이몸도 더이상 버티지 못하는건가.......한심하군...
.............인배녀석은..아직...집에서 기다리고 있겠지....
.......미안하다...... 인배....그리고...사랑한다..











명박 : 으음- 시중 오늘은 너무 늦게오네~ 오랜만에 실력발휘를 해봤는데~

..철컥

명박 : 아- 돌아왔나보다~ (쪼르르)
시중 왜이렇게 늦게왔~....어라...당신은..누구..?
인배 : 혹시 시중을 아시나요?
명박 : 네에... 제..애인....인데요....? (빠안)
인배 : 흐음.. 그렇군요.. 그렇다면..
명박 : ....?
-철컥-
인배 : 죽어주셔야 겠군요....(싱긋)
명박 : ....네..?
인배 : 이쪽에 관련된 사람이 아닌것 같으니 되도록 고통없이 죽여드리겠습니다.
명박 : ...무..무슨....
인배 : 그럼..
명박 : 사..살려줘...시중....
인배 : 그사람은 이미 죽었습니다.
명박 : 무.....무슨..말...이지..?
인배 : 제가 총으로 쐈습니다.. 시중을 말이죠..
명박 : 그..그런....
인배 : 자..그럼 사요나라....

-타앙-


아 조타+_+